대만 최초의 과학 교육 박물관이며 5개 관,
24개 테마로 전시하였고, 박물관 뒤편 식물원에는 약 750종의 식물이 있습니다.
또한, 921 대지진 교육 단지를 마련하여 지진에 대해 기록하고 생생한 지진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여러 대형 백화점으로는 신광산웨, 라오후싱, 타이거시티 그리고 Sogo가 있습니다.

다둔스쥬가 및 다룽로 내에 위치합니다.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노천카페 거리는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핫한 카페도 모여 있어
타이중에서 가장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상권입니다.

대만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중부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상권입니다.
각양각색의 먹거리, 이색적인 요리가 있고
패션 상품이 즐비하여
싸고 좋은 아이템을 살 수 있는 개성 넘치는 곳입니다.

주소: 타이중시 중구 린썬로 33호
Google Map (차로 약 25분)

주소: 타이중시 우취안시로 1단 71항 3롱 2호(14:00 이후 도착 추천)
Google Map (차로 약 21분)

개방 시간:
화요일~금요일, 일요일 10:00~18:00
토요일 10:00~20:00
월요일 휴관
문의 전화: +886-4-2220-9972
주소: 타이중시 둥구 푸싱로 4단 37항 6-1호 Google Map (차로 약 27분)

개방 시간:
화요일~금요일 09:00~17:00
토요일, 일요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문의 전화: +886-4-2372-3552
주소: 타이중시 시구 우취안시로 1단 2호 Google Map (차로 약 22분)

둥하이 이바오는 손님에게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대표 메뉴인 삼겹살 외에 소고기, 햄, 살코기 등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닭다리살 맛이 새로 출시되었으며 국물 메뉴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빵과 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로 이바오 맛의 비결입니다! 이바오는 부드러워서 시간이 지나도 식감이 그대로입니다. 소의 고기는 장시간 절여 연하고 느끼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땅콩 가루와 고수가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새우를 좋아한다면 껍질을 벗기는 게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지 아실 겁니다. 아무리 먹고 싶어도 손은 쓰기 싫은 법이죠. 마침내 우리에게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샤오후즈 란런샤는 눈부신 LED 조명으로 사장님 본인의 초상화를 비춥니다. 흥미로운 간판이 야시장에서 사람들을 사로잡습니다.
사장님은 재빠르게 새우를 불판 위에 늘어놓고 바삭해질 때까지 구운 후 레몬 향이 나는 소금 후추를 뿌립니다. 깔끔하면서 살짝 단맛이 느껴지고 ’바삭‘하는 소리가 납니다. 바로 깨물어 먹는 쾌감에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르촨에서 들여온 타코야키는 일찍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문 기술과 품질을 고집하는 이미지로 오늘날 대만에서는 타코야키하면 르촨을 떠올립니다. 가게 입구 위의 파랗고 거대한 문어는 펑지아 플래그십 스토어의 명물입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맛을 보려면 웨이팅이 필수입니다.
배 모양의 용기 안에 통통한 타코야키가 가득 들어 있으며, 안 그래도 꽉 찬 용기에 영양 만점인 가쓰오부시를 아낌없이 올렸습니다. 겉은 살짝 바삭함이 느껴지고 부드러운 소 안에 쫄깃한 문어 다리가 들어있습니다. 마요네즈의 달달함과 가쓰오부시의 향긋함이 잘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소와 바삭한 피의 조합은 황홀 그 자체입니다.

디쥔 후자오빙은 차오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을 아끼는 한 아버지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노점을 시작했죠. 왕 사장님은 후자오빙은 전통 간식일 뿐이지만, 진심을 담아 구워서 손님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게 만들겠다고 가슴을 치며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우선 수제 반죽을 특수 화로에 구워 빵에 결이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해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푸짐하게 들어간 소는 돼지 앞다릿살을 절여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특별히 수입한 후추는 향긋하면서 맵지 않아 돼지고기의 맛을 살려줍니다. 베어 물 때마다 나오는 육즙에 중독되실 것입니다.

초입에 위치한 도시락 거리에 본점을 오픈하면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경영 법칙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사장님의 꿋꿋한 결심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며 2호점까지 오픈한 것만 봐도 맛이 어떤지 알 수 있죠!
고구마를 길게 썬 후 냄비에 넣어 겉은 기름에 빠삭하게 튀기고 안은 고구마 본연의 부드러움과 맛을 살립니다. 여기에 매실 가루를 뿌려 맛있는 냄새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양도 푸짐해서 소자로도 여럿이 나눠 먹을 수 있죠.

펑지아 야시장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관즈린은 이곳에 먹거리가 거의 없던 때부터 노점 장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야시장에서 점차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굳건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야시장에서는 노점의 기적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엄청나게 긴 줄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엄선한 질 좋은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가 맛있는 냄새를 풍깁니다. 쫀득한 찹쌀을 넣어 만든 수제 대창은 고온 숯불에 겉을 노릇하게 구워 바삭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여기에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반찬을 넣는데, 양파의 알싸함과 오이의 아삭함이 식감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해주어 단 한입으로도 엄청난 만족감을 줍니다!

손님에게 더 많은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국수 전문점의 간판 메뉴 다창허짜이몐셴 외에 또 다른 인기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모든 메뉴에는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갑니다. 알차면서 가격은 저렴하고 편안한 식사 환경까지 제공하여 ‘팡마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전통 쭝쯔도 팡마마의 손에서는 정이 넘치는 음식이 됩니다. 수제로 만드는데, 노른자 하나, 큼직한 표고버섯, 맛이 들 때까지 졸인 돼지고기를 넣은 후 부드러운 찹쌀과 땅콩으로 알차게 만들었습니다. 간단한 재료이지만 정성을 쏟아 환상적인 맛을 냈습니다.

조그마한 노점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뜨거운 냄비의 새빨간 국물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국의 겨울철을 견디고 푸짐한 재료와 한국 현지 양념과 함께 대만 펑지아 야시장에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진하게 풍기는 매운 냄새와 시선을 끄는 빨간색이 입맛을 돋웁니다. 쫄깃한 떡은 씹을수록 탱글탱글함이 느껴지고, 얇은 어묵은 국물을 흠뻑 머금습니다. 단맛이 가미된 매운맛이 입안에 퍼져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뉴B는 중국에서 온 말로, 멋지고 눈이 부시다는 뜻입니다. 옛날부터 현대로 내려와 펑지아까지 전해진 탕후루가 시끌벅적한 야시장에서 새로운 모습과 맛으로 등장했습니다. 콩배나 방울토마토 절임으로 만드는 전통적인 탕후루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철 과일을 이용했습니다. 현대의 멋진 창의력을 발휘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맑고 투명한 설탕 옷이 각양각색의 과일을 감싸고 있습니다. 혀로 살짝 맛보면 못 참고 깨물게 됩니다! 바삭한 설탕 옷에 각종 소스를 얹습니다. 정통 매실 가루, 달콤한 꿀에 과일 자체의 씹는 맛까지 어우러져 다채롭고 풍성한 단맛을 냅니다. 한입 베어 물면 달콤한 과즙이 팡팡 터지죠!

마라 피시볼은 한겨울에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찬 바람이 부는 길거리를 걷다가 따뜻한 마라 맛을 느껴보세요. 여름에는 마라 맛으로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피시볼의 유혹은 엄청납니다.
동글동글한 피시볼이 뜨거운 냄비 속에서 풍기는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각종 조미료를 취향껏 선택할 수 있고 탱글탱글한 식감 덕에 씹는 맛도 좋습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마라 맛이 입안에 서서히 퍼지면서 입을 즐겁게 해 줍니다.

중동 이란에서 온 사장님 알리는 대만 문화에 매료되고 가장 사랑하는 아내까지 만나 펑지아 야시장에 노점을 열었습니다. 이란의 맛을 타이중으로 가져와 손님에게 중동의 이국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겹겹이 싸인 닭고기를 윤기가 날 때까지 구워 노릇하게 만들고, 고온을 이용해 닭고기의 맛과 육즙을 살렸습니다. 코를 찌르는 맛있는 냄새가 절로 군침이 돌게 합니다! 자른 닭고기를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막 구운 빵에 넣고 각종 소스를 뿌려 풍부한 맛을 냅니다. 야시장의 빼놓을 수 없는 맛집입니다!

연예인 펑차차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입니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다자 타로 캐슬은 펑지아 야시장의 인기 맛집입니다! 연예인 방문 맛집이 되면서 웨이팅 줄은 더욱 길어졌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저렴해서 지갑을 열 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푹푹 찌는 여름, 더위를 쫓는 최고의 메뉴!
다자 산지 직송 타로를 달콤하게 삶았습니다. 한 알만 입에 넣어도 다자 타로의 황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로볼, 고구마볼, 버블, 팥 등 토핑을 곁들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달달하고 쫄깃하며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맛으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오후 위안린 밍룬국민중학교 옆에는 한 아저씨가 노점을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철판 위의 단빙을 바쁘게 뒤집는 아저씨 옆으로는 길게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감동을 선사하는 비법이 무엇이냐고요? 푸짐한 재료와 특별 레시피에 사장님의 세심함과 정성이 버무려져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단빙이 탄생합니다.
간단해 보이는 반죽에는 사장님의 다년간에 걸친 끈기가 녹아 있습니다. 반짝이는 철판 위에 두면 이리저리 미끄러지고, 불 조절을 딱 알맞게 하여 반죽을 노릇하면서 부드럽게 익힙니다. 여기에 잘게 썬 파를 뿌리고 계란 하나를 떨어뜨린 후 소스를 뿌리면, 철판의 열기에 소스가 단빙 곳곳에 스며듭니다. 어느새 완성된 단빙은 까다로운 입맛까지 사로잡습니다.

일식 구이집 메뉴판에는 모찌가 빠지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나면 입가심이 필요한데, 이럴 때는 달달한 먹거리가 안성맞춤이죠. 야시장을 돌며 맛보고 즐긴 후 먹는 스팡위안의 일식 모찌는 완벽한 마무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복잡할 것 없이 떡을 뜨거운 불에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굽고 불판에서 꺼냅니다. 살짝 부푼 떡의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쫄깃합니다. 여기에 진한 연유를 뿌리는데, 이 순백색의 유혹을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나는 맛입니다!

완화는 번화한 밤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노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깜깜한 밤에 켜진 등불이 따스해 보입니다. 번화한 펑지아 야시장에 아직도 작은 모퉁이가 있는데, 이곳에 노점을 열고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합니다. 완화의 맛을 정성껏 빚어 여행객의 배를 채워줍니다.
톈부라는 평범한 음식이지만 그 맛은 잊히지 않습니다. 톈부라 자체의 쫄깃한 식감과 특별 소스 조합은 절대 거부할 수 없습니다! 당일에 끓인 국물은 냄새가 담백하지만 아주 진국입니다. 국물을 마시는 순간 놀라운 맛이 입안에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