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를 좋아한다면 껍질을 벗기는 게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지 아실 겁니다. 아무리 먹고 싶어도 손은 쓰기 싫은 법이죠. 마침내 우리에게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샤오후즈 란런샤는 눈부신 LED 조명으로 사장님 본인의 초상화를 비춥니다. 흥미로운 간판이 야시장에서 사람들을 사로잡습니다.
사장님은 재빠르게 새우를 불판 위에 늘어놓고 바삭해질 때까지 구운 후 레몬 향이 나는 소금 후추를 뿌립니다. 깔끔하면서 살짝 단맛이 느껴지고 ’바삭‘하는 소리가 납니다. 바로 깨물어 먹는 쾌감에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추천 메뉴→레몬 소금 후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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